회전근개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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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주변 병원에서 과잉진료로 의심되는 경험, 내가 어깨 회전근개파열?카테고리 없음 2018. 8. 23. 00:05
의사마다 진단과 치료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추측하는것은 과잉진료이지만 어쩌면 의사 선생님의 치료 방식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글의 제목에 "과잉진료로 의심되는 경험"이라고 명시합니다.저는 어깨통증을 2달 정도 방치했습니다. 가벼운 근육뭉침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잘 호전되지도 않고 무리를 했더니 더 안 좋아지는 듯 해서 병원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이 강남 우성아파트와 뱅뱅사거리 사이에 있어서 근처에 있는 정형외과를 방문 했고요.진찰실에 들어가서 증상을 설명했습니다. 아무 치료도 없이 2달 정도 보냈다고 하니, 의사 선생님이 흠칫 놀라면서 너무 늦게 온거 같다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제가 미련하게 2달 동안 치료 없이 지낸것도 없지만 살아가는데 크게 불편하거나 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