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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이자르 외관 리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컥군시즌1/안드로이드폰 2010. 8. 15. 03:50
본 리뷰는 이자르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된 글 입니다.
SKY의 안드로이드폰 이자르의 특징이라면 손안에 쏘옥~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입니다. 물론 화면의 크기와 무게, 그립감에 따라서 호불호가 다릅니다. 가볍고 작은 크기에 한손에 들어오는 그립감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이자르는 딱 안성맞춤인 휴대폰이라고 생각됩니다.
SKY 이자르 외관리뷰와 크기비교
이자르의 대략적인 크기를 파악하기 위해 다른 단말기와 몇가지 도구들로 사이즈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비교 단말기로는 모토로이, 모토쿼티, 갤럭시S 입니다.
정면에서 비교한 사진입니다.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중에서 이자르가 크기면에서는 가장 작아 보입니다.
두께비교 입니다. 가장 두꺼운 단말기는 모토쿼티(13.7mm)입니다. 아무래도 쿼티키보드 때문에 두꺼울 수 밖에 없겠죠? 가장 얇은 단말기는 갤럭시S (9.9mm) 입니다. 갤럭시S는 4인치라는 디스플레이 때문에 옆으로 넓은 대신에 두께는 가장 얇습니다. 이자르의 전체 사이즈는 H: 114.4 x W: 55.4 x D: 13.25(mm) 입니다. 약간 두께는 있으나 테두리가 계란처럼 나선형으로 되어있어 체감적인 크기는 더 작습니다.
단말기 이 외에 다른 도구와도 크기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그 중 이자르의 좁은 부위의 넓이와 가장 유사한것은 일반 카드(맴버쉽카드, 신용카드 등)였습니다. 지갑에 있는 카드로 대략적인 이자르의 크기를 파악해 보세요^^
이자르의 3.2인치라는 디스플레이의 좁은부위의 넓이와 가장 습사했던 것은 자일리톨 케이스였습니다. 디스플레이의 넓은 부위의 길이는 자일리톨 케이스의 길이가 대략 5mm가 더 길었습니다.
이자르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어쩌면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폰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때문에 스마트폰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크나큰 부담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가격과 성능면에서도 최근에 나온 안드로이드과 견주어 큰 손색이 없습니다. 글의 처음에도 언급했듯이 화면크기, 무게, 그립감 등의 이유로 선호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여성을 타겟으로 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지만 처음 스마트폰을 시작한다면 남성에게도 블랙 컬러의 이자르를 추천 해도 괜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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