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셀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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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서비스, 마이셀럽스가 “제발 베끼지 말아주세요”라고 광고를 낸 까닭카테고리 없음 2016. 11. 29. 10:35
광고 문구가 “제발 베끼지 말아주세요”… Why? 최근 인터넷 서핑 중 특이한 광고 배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발,, 베끼지 말아주세요..”라는 문구를 말이죠. 메시지는 특이했지만, 강렬한 보라빛이 낯설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얼마전 포스팅으로 소개한 인공지능 서비스 마이셀럽스의 배너 광고였기 때문이었네요.관심을 가지고 소개한 서비스가 포털 사이트에서 광고를 하고 있으니 반가웠으나, 의문이 들었습니다. 다른 기업들은 광고란에 서비스 정체성을 강조하는데, “왜 마이셀럽스는 베끼지 말라는 메시지를 이렇게 강조하는 것일까?”라는 물음이 앞섰습니다. 그 이유를 마이셀럽스 제휴/사용권문의(https://www.mycelebs.com/alliance)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대기업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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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를 몰라도 검색하는 마이셀럽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분석으로 취향저격 한다카테고리 없음 2016. 11. 11. 16:10
결정장애 극복을 위한 정황 검색, 마이셀럽스 "짬뽕 먹을래? 짜장면 먹을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을 들으면 세계 4대 난제를 만난 듯 한참 동안을 망설이게 됩니다. 이것 말고도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 번 선택을 고민하게 되는 '결정장애'를 경험하고 있죠. 하지만 같은 질문에도 내 선택은 항상 동일한 건 아닙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항상 짜장면일 수는 없죠. 추운 날씨에 얼큰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짬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의사결정은 그때그때의 정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최근 서비스를 론칭한 마이셀럽스(https://www.mycelebs.com/)는 나의 상황에 따라서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정황 검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른 예를 들어 볼까요? 영화를 고를 때도 "혼자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