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
-
스마트폰으로 경복궁, 광화문 주변 출사 다녀오기. 옵티머스 G 카메라 후기컥군시즌1/안드로이드폰 2012. 10. 15. 11:55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출사를 갈 수 있을까? 옵티머스 G 카메라 후기 주말에 광화문역 주변과 경복궁으로 나들이겸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촌놈이라서 경복궁도 이제서야 가보는군요^^;; 이번 경복궁 출사에는 무거운 카메라는 내려두고 옵티머스 G 하나만 들고 나갔습니다. 옵티머스 G의 카메라는 1300만 화소를 지원하고 있어서 왠만한 컴팩트 카메라 정도는 무난하게 커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다양한 카메라 모드를 넘나들면서 프로페셔널한 사진을 찍는게 아니라면 가방, 손, 마음을 가볍게해서 추억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 이제 옵티머스 G 카메라로 찍은 사진 등장합니다. (아래 사진은 모두 옵티머스 G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화질은 1300만 화소, 해상도 4208 x 3120로 촬영했으며 아래 결..
-
LG 옵티머스큐 만져보니.. 사용후기컥군시즌1/안드로이드폰 2010. 6. 25. 06:19
주말에 코엑스 메가박스에 있는 싸이언 플래닛 체험관에 다녀왔습니다. 관련후기(새 창 클릭) 신분증을 맡기면 2시간을 옵티머스큐를 대여 해주더군요. 2시간 이후에 기다리는 사람이 없으면 연속해서 빌릴 수 있다는 말에 총 4시간을 대여했습니다. -ㅁ-;; 4시간도 화면 캡쳐하고 동영상 찍으니까 금방 가더라구요. 오늘부터 리뷰를 하나씩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우선 단말기를 들자마자 "아~ 묵직하다", "두껍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쿼티자판이 들어있기 때문에 무겁고 두꺼운 것이겠죠. 주머니에 넣었을때 "불룩하게 튀어나와 보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쿼티때문에 선택을 했다면 두께는 어쩔 수 없겠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선호도에서 차이가 있기때문에...^^;; 전면 하단에 4개의 기능키와 볼 마우스가..
-
LG 옵티머스Q[LU2300] 쿼티로 한국형 안드로이드폰을 꿈꾸다.컥군시즌1/안드로이드폰 2010. 5. 24. 16:11
한국형 안드로이드폰을 꿈꾸는 LG 옵티머스큐! 모바일 SNS의 욕구를 자극하다. 북미시장은 쿼티 키보드가 장착된 단말기가 인기를 누리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쿼티 자판의 인기는 저조 했다. 아마도 초성, 중성, 종성으로 이루어지는 한글의 우수성 때문에 키보드 방식이 아니라도 3x4패드(다이얼 기준으로 된 입력 방식)로 빠른 메시지 입력이 가능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천지인" 같은 입력방식은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력방식이다. 슬림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쿼티가 달린 두꺼운 핸드폰을 반기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리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메시지 입력이 많이 필요로 하는 SNS를 이용하는 유저가 한국의 모바일 환경에서 많지 않았다.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쿼티 키보드에 대한 인기는 그리 ..
-
국내 단말기 제조사들 쿼티로 북미를 공략하다.컥군시즌1/안드로이드폰 2010. 5. 22. 03:56
지난 포스팅 "스마트폰, 북미 시장 잡으러면 쿼티(Qwerty) 자판을 넣어라" 에서 쿼티자판의 유무가 북미시장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한국에서는 크게 인기를 누리지 못한 쿼티자판, 도데체 왜 유독 북미 시장에서 인기가 있을까? 기본적으로 서양의 문자 입력 시스템이 3x4 키패드(일반 다이얼방식)에서는 작성하기 힘들다는데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아래에서 보듯이 3x4 패드에서는 문자 "c", "f", "i"를 찍으려면 버튼을 3번 눌러야 한다. 반면에 쿼티자판은 단번에 "c", "f", "i"를 입력 할 수 있다. ( 3x4 패드 ) ( 쿼티자판 ) 그러나 또 하나의 의문이 든다. 화면에서 보듯이 쿼티 자판은 물리적(하드웨어적으로 키보드)인 자판이 없다라도 소프트웨어로 구현가능하다...